요즘 들어 우울증이라는 단어를 자주 듣게 되었는데요,
우울증은 우리 주변에서 많이 발생하는 정신질환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많은 약이 존재하는데,
오늘은 한국릴리의 우울증약 '심발타캡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발타캡슐은 어떤 약인가요?
심발타캡슐은 한국릴리에서 수입하는 우울증 치료제입니다.
심발타캡슐은 용량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출시되어 있는데요.
심발타캡슐 30mg, 60mg 으로 나와 있습니다.
성분은 같습니다.
심발타캡슐 30mg은
흰색과립이 들어있는 상부 파랑,하부 흰색의 경질캡슐제로서,
식별표기는
9543 30mg
으로 합니다.
심발타캡슐 60mg은
흰색과립이 들어있는 상부 파랑,하부 연두색의 경질캡슐제로서,
식별표기는
9542 60mg
으로 합니다.
주성분인 둘록세틴염산염은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억제함으로써
우울증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효과로 우울증 치료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우울증 외에도 불안장애,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섬유근육통,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에 반응이 적절하지 않은 골관절염 통증의 치료에도 사용합니다.
심발타캡슐의 복용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심발타캡슐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하루 1회, 취침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복용 방법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복용 중에는 운전이나 위험한 기계조작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심발타캡슐의 부작용은 어떤 것이 있나요?
심발타캡슐의 부작용으로는
주로 졸음, 구역질, 변비, 두통, 현기증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작용은 대부분 경미하며,
복용 중단 시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심하거나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울증은 우리 주변에서 많이 발생하는 정신질환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많은 약이 존재하지만,
심발타캡슐은 둘록세틴염산염이라는 주성분으로
우울증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복용 방법과 부작용 등을 고려하여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한국릴리의 우울증약 '심발타캡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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