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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 

가깝게 지내고

잘 챙겨주는 사이였던

어머니가

갑자기 꿈에 나타나면,

안타깝기도 하고

그리워 지기도 합니다.

꿈속에서 느끼기에는

아직 살아계신가 하고

생각될때도 있지만,

꿈에서 깨고나서 생각해보면,

이미 돌아가신걸 깨닫고

참 아쉬워하기 마련인데요.

갑자기 꿈에 나타난 이유가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뭔가를 암시해주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돌아가신 어머니꿈에는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돌아가신 어머니가 꿈에 나와서

만나는 꿈 자체는 길몽으로서

하는일이 잘되고 운수가 좋아질 의미입니다.

꿈속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장례를 치르고 통곡하는 꿈은

재물이 들어오고 좋은일이 생길 징조입니다.

꿈속에 나온 어머니가

유난히 즐거워보이며 웃는꿈 또한

재수가 좋아지고 좋은일이 발생할 징조입니다.

어머니가 금이나 보석같은

귀한 선물을 주셔서 받는꿈은

사회적으로 출세하거나

시험에 합격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꿈속에 나온 어머니가

표정을 찡그리고 있거나

괴로워하거나 아파하는 꿈은

질병에 걸리고 걱정거리가 생길 운으로

몸을 조심해야 합니다.

어머니와 심하게 다투는 장면이 나오는 꿈은

안좋은일이나 경제적손실이 발생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너무 그리워하게 되면,

한동안 꿈에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나의 감정이 꿈에 표현되어

꿈속에서나마 어머니를 만나게 되는

대리만족의 효과가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포함해

조부모가 나오는 꿈은

대부분 수호신으로서

우리를 지켜준다는 의미이니

이런 꿈을 꿈다면

평소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