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 주가 전망!!

뉴프라이드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프라이드에 대한 분석입니다.

뉴프라이드는 미국기업 최초로 국내에 

상장한 기업입니다.

주력 사업으로는 복합운송(인터모달)에서

소요되는 환적차량 전용타이어의

제조,공급 및 차량과 장비

정비서비스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미국 복합물류산업의 중추역할을 하는

철도운송시스템을 중심으로 하여

컨테이너 선박과,트레일러트럭 운송간의

환전에 사용되는 차량과 장비의 운용과

관리에 요구되는 모든 서비스를

미국 전역에 걸쳐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프라이드는 산하에 3개의 자회사를 두고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지주회사로

인터모달 타이어의 생산을 주력으로 하고,

자회사는 차량검사,정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프라이드가 점유하고 있는

수리,정비,관리용역 서비스의 시장점유율은

전체 중형트럭 수송분야의 

약 1퍼센트 정도로 분석되며,

인터모달 분야의 시장만으로 보면,

약 2퍼센트 점유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뉴프라이드의 최근 연간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나름 일정규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 660억원,

2015년에는 720억원,

2016년에는 610억원 정도의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영업이익은 그리 좋은

추세를 보이고 있지 못합니다.

계속 감소하면서 적자 폭을 키우고 있는

양상인데요.

2014년에는 1억원으로 겨우 흑자를 만들었으나

2015년에는 마이너스 40억원으로

적자로 전환되었고,

2016년에는 마이너스 150억원 정도로

큰 손해를 봤습니다.

영업이익이 적자라도,

점점 그 폭을 줄이는 추세이면

긍정적으로 볼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계속 손실폭을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서,

기업의 재정상황이 

악화되고 있다고 판단할수 있습니다.

당기순이익도

영업이익과 비슷한 양상입니다.

2014년에는 20억원 정도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나

2015년에는 50억원이 넘는 

마이너스 적자를 기록했고,

2016년에는

180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해서

상황이 별로 좋지 않음을 알수 있습니다.

뉴프라이드의 현재 주가흐름을

살펴보면,

지난 2017년 11월 말부터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하여

1천원대 중반에서

한달도 안되는 기간에

최대값 7470원을 찍었습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는 못하고

또다시 급락하여 현재는 

3천원~4천원대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기업의 실적이 뒷받침해주지 못하는

급등이라

지속적인 상승모멘텀을 만들지는 

못하는것으로 판단됩니다.

뉴프라이드의 중장기적인 

주가 흐름을 살펴보면,

2015 하반기 이후로

지속적으로 하락모멘텀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주가가 지지부진하게 움직이는 

최근 몇년간

장기,단기 이동평균선도

역배열 되어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닌데요.

사실 2015년 여름에

1천원대에서 급등하여

단기간에 최대값 21300원까지

오른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급등한다고

매수했던 개인투자자들은

고점에서 물려

큰 손실을 보고 팔거나

손실을 확정할수 없어서

그저 보유만 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뉴프라이드는 주가 변동이 심하고,

거래량 또한 급등했다가

감소하는등

변화가 심한데요.

작전세력이 개입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급등후 급락의 기간이 짧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급등할때는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고,

개인투자자들이 특히

매수에 많이 가담하여,

짧은기간에 돈을 많이 벌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급등하는 주식에 손을 댔다가

바로 급락해서 큰 손실을 보는 경우가 

바로 이 케이스라고 있는데요.

주가변동이 심하고 그 폭이 커서

투자심리도 올라갈때 

내려갈때 극과 극으로 

커졌다가 위축되곤 합니다.

뉴프라이드는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었다가

해제되면서 이틀연속으로

급등하였지만,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니라서

다시 경고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망됩니다.

뉴프라이드의 시가총액은

2900억원이 채 안됩니다.

현재 코스닥 208위에

랭크된 덩치 작은 종목으로

외국인이 하나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덩치가 작으니

작전세력의 표적이 되기 쉽고,

외국인보유율이 0퍼센트라는 것은

절대 우량한 종목이 아님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시장에는

보다 우수한 실적을

내는 기업이 많으니

이 종목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다른 종목을 살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