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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자연스러운 영어환경을 접하지 않은

일반적인 한국인이라면,

특별한 언어적 재능이 없는 이상

원어민처럼 실력을 쌓는 것은 어렵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외국인과 업무상 유창하게 대화를 나누고,

하고 싶은 말과 의도를 다 표현하고,

때로는 친교를 위한 말이나 농담을 할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의사소통이라는 언어의 역할은 완전하게 해낸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럼 영어로 하고 싶은 말을 유창하게 표현하고,

하나의 스킬로서 

영어회화를 할수 있다고 말할정도의 실력을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중학교 수준의 문법책 내용을 모두 숙달하는것이 답이다.

현재시제,과거시제,완료형,현재진행형 등 

다양한 문법이 있고,

뼈대가 되는 문장이 500문장 정도 되는데,

이것을 입으로 달달 외운다.

툭치면 바로 튀어나올정도로 입으로 반복하며 숙달한다.

입으로 말할수 있는 패턴의 뼈대를 만들어두고,

실제 회화를 할 때는 이 문장들의 내용을 변형하여 

하고 싶은 말을 하는것이다.

나도 하나의 책을 선정해 지금 매일 연습하고 있는 중인데,

한 문장을 대여섯번씩 소리내어 말하는것은 조금 지루할수도 있는 과정이지만,

효과는 확실할것이라 본다.

이렇게 일단 영어 말문트기를 하고,

단어를 정확한 발음으로 익혀간다면

영어를 하나의 스킬로서 장착할 수 있을것이다.

핵심요약:(영어회화 잘하는 법)

1.영어문장을 반복하여 소리내어 말한다.

2.중학교수준의 문법책을 1권(500문장)숙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