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생각하고 싶다.의미있는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냥 먹고 사는것,

경제적인 부분만 생각하면 사는데 아름다움이 없다.

아름다움이 없으면 메마른 인생인것 같다.

그래서 나는 뭔가를 생각해내려 애쓰는데 생각만큼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도 아무생각없이 살지는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뭔가를 생각하면서 이렇게 일기도 쓰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조금씩 생각도 해본다.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일단 경제적인 부분은 계속 노력해서 일을 해보면 어떨까 해,

 

그런데 나의 이상과 아름다움의 추구는 어떻게 할까.

 

아무생각도 나지 않는다.

마치 바보가 된것 같아,

상상력이 줄어든것 같아서,

별다른 장면이 떠오르지도 않아.그래도 보이는 세상만 보는것 같이 되어버려서 조금 답답하다.

 

지금은 예전처럼 내가 푹빠질수 있고 어린시절처럼 편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취미를 찾지는 않아,

지금 내 상태가 준비가 안되어있고, 심리적으로도 현실을 살아가야하기 때문에도 그렇다.

하지만,조금씩이라도 글을 써보면 어떨까 싶기도 해.

뭔가 아주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고,

설레는 분야를 공부해본다면 그리고 그것을 발전시켜본다면 좋을것 같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