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 vs 잘하는 일 최종결론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찾는 방법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수 있으며,성장가능성이 있다면 좋아하는 일을 택하고,

그 외의 경우에는 잘하는 일을 하는 것이 적절하다.

 

좋아하는 일은 

직업흥미검사를 참고하여 자신의 취미를 생각해보면 된다.

 

시간이 날 때 무엇을 하는지,

오랫동안 하는 지속적인 취미가 있으면 찾기 쉽다.

 

예를 들어 직업흥미검사(홀랜드검사)에서

예술형이 나왔고,

 

평소에 노래부르는 것이 취미라면,

 

노래가 좋아하는 일이 된다.

 

직업흥미검사에서 

사회형이 나왔고,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해

아르바이트가 각종 행사에 참여한다면,

 

또한 그것이 취미가 될수 있고,

 

만들기,pc조립,웹사이트제작,

운동,게임,잡지,그림그리기,

 

여러가지 취미 중에서 

자신이 여가시간에 하는 활동을 확인해보면 된다.

 

노래가 취미인 경우를 예로 들어보면,

 

노래를 좋아한다고 가수를 하거나 보컬트레이너가 되어 

돈을 벌수 있을 확률은 그렇게 높지 않다.

 

그렇다면,

노래를 좋아하니까 노래하는 직업! 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하기보다,

 

내가 노래하는것을 어떤이유로 좋아하는지 생각해보는 방법이 유효하다.

 

자신의 목소리를 이용하여 노래함으로써 스스로가 특별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노래를 좋아하는 것일 수 있다.

 

그러면 나 자신을 특별하다고 느낄 수 있는 다른 활동을 찾아보면,

이 또한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는 힌트가 될수 있다.

 

분야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노래를 좋아하니 음악과 관련된 분야에서 일하는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좋아하는 것으로 돈을 벌기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된다면,

 

잘하는 것을 직업으로 택해야 한다.

 

잘하는 것은 학창시절 잘했던 과목이나 활동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유독 국어과목의 점수가 높았다거나,

글쓰기에는 자신있었다거나,

운동회때만 되면 항상 주자로 나섰다거나 한다면,

그것에 재능이 있는것이다.

 

다중지능검사로 자신의 큰 특성을 함께 알아보면 도움이 된다.

 

음악이나,컴퓨터,등 학생때 했던 다양한 활동중에

자신의 특성이 한가지는 나올것이다.

 

다중지능검사로 알수 있는 특성의 예로는

논리수학지능,언어지능,음악지능,신체운동지능 등이 있다.

 

잘하는 것을 찾는 또다른 방법으로는

스트렝스파인더(강점혁명) 테스트를 해보는것이다.

 

이 검사를 하면 여러가지 강점 중

나에게 있는 5가지의 가장 두드러진 강점을 알려주는데,

 

5가지 강점 설명을 잘 살펴보면서,

평소에도 자신에 대해 느끼는 것, 자각하는 것, 실감하는 것에

해당하는 테마를 골라내야 한다.

 

예를 들어,

나는 평소에도 생각이 많고,

이러한 특성은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계속 나타나는데,

 

이는 ;지적사고'테마 의 영향 때문이다.

 

말그대로 뭔가를 생각하는것이며,

초점이 없는 잡념을 포함하여 다양한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것이다.

 

이 테마를 활용하는 방법은 

아이디어를 기록하거나,

글쓰기를 하는 것이다.

 

나의 경우를 예시로 들어 정리하면서

글을 끝맺고자 한다.

 

나는 노래방가는 것과 영어회화 학원 가는것을 좋아했으며,이는 직업흥미검사상 (예술사회형) 과 관련이 있다.

학창시절에는 오래달리기를 잘해 상을 받기도 했으며 이는 다중지능검사에서 (신체운동지능)과 관련이 있다.

평소에는 생각이 많이 조용한 성격이기도 한데, 이는 스트렝스파인더에서 (지적사고) 테마와 관련이 있다.

 

직업을 선택할때는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 이외에도 

직업과 관련된 가치관과 경제적 보상 등 다양한 것들이 고려되어야 하지만,

 

일단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직업과 연결시키는 방법은 정리해두었다.

 

노래와 영어는 취미로 연습하면서,

잘하는 것 중에 생각하는 특성을 살려,

유용한 지식을 생산해내는 직업을 택한다.

 

아무쪼록,이 글을 읽는 분들도

직업선택에 도움을 받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