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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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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9. 19:48 건강정보/정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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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유형인 사람들은

약간

순진한건지,

아니면 사람이 좋은건지,

세상에 풍파에 쉽게 흔들리는 경우를

많이 본다.


보증을 서줬다거나,

돈을 빌려주고 못받았다거나

하는경우도 많고,

그렇게 사람이 인정이 많다.

감정에 호소하는걸 잘 못견디는 경우가 있다.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야망이 있는 infp는

한때는 엄청 잘나가다가,

엄청나게 크게 망하고,

그러다 또 재기하고

그런 경우도 많은것 같다.


infp직업상 나타나는

경향을 살펴보자면

infp유형인 사람이

일반 회사나

공기업에 들어가서

신입사원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승진해서

중간관리직 이상으로 승진하고

퇴직하는 경우는 많이 못봤다.


차라리

혼자 활동하는 영업직이나

강사나

프리랜서나

만화 스토리작가

사회활동가나

직업상담가,

교회 직원등으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이 또한 사람에 따라 다르다.

환경이나 자신의 선택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고르고자

나선 infp들은 자율적인 직업을 찾고 싶어한다.


다만 경제적인 문제도 걱정하여

자유로우면서도 안정적인 직업을 찾는데,

사실 이경우는 서로 상반된 요소라

찾기 힘들다.

그래서 직업고민이 타 유형보다

많은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한가지 빼놓을수 없는것이 있는데

바로 예술성 이라는거,

이사람들이 좋아하는것은

자기 가치관 혹은 취향에 딱맞는

특별한 취미나

특별해지고 싶다는 욕망같은 것들이다.


평소에는

이래도 좋다.

저래도 좋다.

하는 사람들이지만,

자기가 확고하게 밀고나가는 주장에서는

절대 밀리지 않는 사람들.


감정이 주기능이라

상처도 많이 받고,

하필 직관이 부기능이라

엉뚱한 행동을 해

괜히 오해를 사기도 하는 infp들.


좋은말로 하면

세상과 인생을

깊게 경험하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막상 스스로 힘들어하는

그들에게 있는 한가지 환상은,


내게 맞는 분야나

딱 맞는 일을 찾으면,

엄청나게 푹 빠져들고,

빠른속도로 전문가가 될것이라는것,


누구보다도 나에게 맞는 일을

발견하기만 하면,

열정을 불사를수 있을거라는 희망같은거.


대체로

책이나 영상을 좋아하는 그들은

세상 한구석에서 조용히 내면의 불을

되살리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어린시절에 보았던

아름다운 환상같은 것들을

다시한번 발견하고자 한다.

그러한 마음속의 이상향은

사람에 따라 또 많은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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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희망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