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부적응 어떻게 할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대인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교 이후 취직,

그리고 사회생활까지

여러단계를 거치며 올라오게 되는데요.

이때 새로운 단계로 올라갈때 적응하지못하면,

부적응 양상을 보인다고 할수 있습니다.

마음고생이 너무 심하다든지,

성격적으로

그 생활 자체에 적응을 못하는

케이스가 많은데요.

이때는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을

동반하는경우가 많고,

때로는 시선공포증 같은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을 대하기 힘들고

상처받기를 지나치게 두려워하는것도

하나의 증상이구요.

어릴때는 괜찮았는데,

대학교 이후

성인으로서의 대인관계를 맺기가

힘든사람도 있습니다.

이는 사회생활을 하는데도

불편함으로 이어지고,

여기에 사람들과의 갈등까지

겹쳐지면

굉장히 힘든 나날들을 보내게 됩니다.

자신이 대학교 혹은

20살 이후에도 사람들과

잘 지내왔는데

최근에 문제가 생겼다 하시는분들은

나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담치료를 받거나

환경이 조금 달라지면,

충분히 나아질수 있습니다.

다만,

어렸을부터 사람들과 잘 지내는게 어려웠고

친하게 지낸경험이 없는 사람은

꼭 사람들과 같이 일하며

조직생활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지말고,

좀더 다양한 인생경로를 파악해봐야합니다.

예를들어,

스스로 괴롭지만 않다면,

혼자 일하는 직업을 선택해서

살아갈수도 있고,

구지 사회생활을 하지 않아도

살아갈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