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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은이유는 지쳤기 때문입니다.

계속된 괴로움에서 탈출하고 싶고 더이상 고통을 겪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계속된 좌절과 힘든 자극으로부터 쉬고싶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을때는

세상사는 의미를 찾게 됩니다.

우리는 왜 살아야 하는걸까요?

우선 마음을 추스리는것이 중요합니다.

어린시절에 인생의 무게가 가벼웠던 그때를 떠올려보세요.

세상이 아름답게 보였던 그때처럼 세상을 살아갈수 있다면

정말 행복하게 살수 있을것같은데요.

어렸을때도 살기가 행복하기만한건 아니었을겁니다.

그때도 나름대로 힘든일이있고 고충이 있었을텐데도,

좌절에서도 쉽게 극복하고 힘을 낼수 있었던 이유는

세상을 제대로 살고 있다는 느낌때문이었을 것입니다.

학교를 잘 다니고 친구도 사귀고 부모님과의 사이도 문제가 없으니,

각종 마음의 상처와 괴로움에서도 쉽게 회복할수 있었던것입니다.

자신이 정한 궤도에서 이탈하면 괴롭게 됩니다.

별다른 차이가 없어도 학교를 자퇴한 학생은 모든상황자체가 객관적으로 어려워진것이 아님에도,

마음이 힘들어지고 스스로 고립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우리가 마음이 힘든이유도 분명한 원인이 있습니다.

인생이 포괄적으로 어렵다 생각마시고 사소한 문제부터 해결해나갈수 있도록 해보세요.

마음이 서서히 편해지고 세상을 살만하게 느낄수 있을것입니다.